아 근데 이거 장르가 사이다인지 서스펜스물인지 아님 좀 오바해서 공포게시판에 넣어도 되겠네요 ㄷㄷㄷㄷㄷㄷ   며칠 전 이상한 중년 남자가 우리 고시원에 입주했다. 주방에서 순두부찌개를 끓이고 있는데, 갑자기 내 곁에 와 그 찌개를 가리키고는 “야 이거 핫핫이야. 이거 매워 핫핫. 영어 몰라? 핫핫. 허 참. 이건 영어도 못하네.”라는 말을 과장된 손짓과  함께 건넸던 사람이었다. 내가 영어를…

오호…. 이번글은 솔로이신 분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될 수 있는 연애의 정석과도 같은 글입니다. 다들 100번씩 정독합시다. 그래봤지 오징어에서 탈출할 수는 없지만 ㅠㅠ 참조) 오유라는 곳은 일단 가입하면 있던 애인 마저도 깨져나간다는 솔로의 성지였습니다. 그래서, 오징어 드립과 남자끼리 드립이 난무하는 곳이기도 했지요.   그동안 신생아 -> 임산부 -> 결혼식 순으로 제가 겪어왔던 경험들과 고민들에 대한 글이 많이…

결혼/육아 관련 필독 시리즈 입니다. 오유에 서식중인(?) 장비를정지 님의 글인데요, 이미 오래전의 글이긴 하지만 필력도 개쩔고 마음에 쏙쏙쏙 들어오는 글입니다. 애기 아빠들 잘 읽어보세요   현재 6개월 된 애기 아빠입니다. 앞으로 애기를 기르게될 수많은 여러분을 위해 신생아의 포스를 알려드리죠 ————————————————————————————– 임신이 되고 10개월(사실은 10개월이 아닙니다. 그것보다 약간 짧아요)이 지나면 출산의 과정을 거쳐 태어나게 됩니다. 평균적인…

사수 갈굼때문에 퇴사한 썰 풀어본다. 난 그냥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IT계열 종사자이다. 주로 하던 일은 웹프로그래밍쪽, 마지막으로 일했던 회사는 2013년에 퇴사. 마지막으로 일했던 회사에서 퇴사한 썰을 한번 풀어볼까 한다 이 회사가 나에게는 두번째 회사였다. 첫번째 회사는 사람들도 좋고, 근무환경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다. 연봉이 짠 것만 빼면… 그런데 입사 1년만에 집안에 큰 일이 생기는…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써요. 저는 올해로 28살이고 결혼한지는 6개월 됐어요. 남편은 39살. 11살차이입니다. 그런 남편에게는 4살위의 형이 있고 저에게는 두살터울의 여동생이 있어요.   제목이 곧 내용이지만 자세하게 적어보자면.. 1년전 상견례 때부터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객관적으로 예쁩니다. 유전자 몰빵당했다고하죠? 쌍꺼풀에 큰 눈, 오똑한 콧날, 또 하얀피부에 빨간입술(사람들이 틴트 진하게 바른줄 알았다고 오해했었어요), 날씬한 몸매에…

작년, 내 나이 23살에   어찌어찌 운이 좋아서 회사에 생산직 과장으로 가게됐슴.   첫 출근부터 회사분위기가 개판이었음.   이사라는 사람은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   내 또래 여자직원들에게 성적인 농담과 신체접촉   그리고 이 모든것을 그냥 지켜만 보는 사장   하루 1시간씩의 추가근무는 당연하고   회사가 확장이전을 하며 새벽5시출근, 새벽 1시퇴근을 일주일동안 했음.   그리고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