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퀴벌레를 싫어합니다. 무진장 싫어합니다 둥글둥글하고 반질거리는 몸체의 광택부터 시작해서 어디든 타고 올라갈 것같은 가시가 장착된 다리들과 니가 나를 보고 있는지 공포에 떨고 있는지를 즉각 알아낼것만 같은 더듬이 거기다 가끔 거무스름한 반투명의 날개라도 펼치는 날에는 … 하루종일 기운이 없습니다 ㅠㅠ   그런데, 베트남 숙소로 해 놓은 집의 화장실에서 어느날 비명을 지르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놈 때문에요….

마치 베트남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에게 “많이 힘들지? 이거 먹으면서 힘좀 내고 가~” 하는 느낌의 베트남 음식이 가득 있는 식당입니다. 베트남 특유의 향이 있으면서도 은은하게 있고, 그렇다고 외국인들 입맛에 맞춘것은 아닙니다. 가게도 깔끔하고, 맛도 있으며,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 일단…. 찾아가려면 주소가 필수입니다. 대로변의 골목길(?)에 있어서 지도만 보고 찾아가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근처 가서 여쭤보시는 것도 좋지만…….

베트남에와서 느꼈던 어색한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집집마다!!! 가게마다!!! 대부분의 집들이!!! 보도를 점유하고 개인 꽃밭으로 쓰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 이렇게요 ;;;; 우리나라에서는 당장 가서 클레임을 잔뜩 걸어버릴 만한 풍경이 너무 자연스럽게 펼쳐져서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의외로 -_-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통행량이 많은 곳에는 알아서 깨끗이 청소해 버리구요 개인주택 위주로는 사진처럼 보도를 막아버립니다 ;;;   베트남사람들은 꽃과…

관심있는 분들이시라면 요즘 베트남… 특히 호치민 인근에는 부동산의 바람과 더불어 아파트 건축의 열풍이 다시 한번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외국인 들의 구매 수요를 위한 초 고급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서 Carina 아파트에서 며칠 전에 큰 화재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소 : phường 16, District 8, Ho Chi Minh City 사건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파트…

베트남은 공산국가이고, 종교는 원래대로라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토속 신앙 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들은 종교를 가지고 생활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조상신을 모신다던지, 아니면 베트남 특성답게 국부인 호치민을 모신다던지 하는 경우도 많으며, 그 수는 자잘한 변형된 종교까지 모두 합치면 150가지에 이른다고 합니다. 재미있는건, 점을 본다든지 하는 것은…

동남아시아 지역.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류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것은 많이 접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노른자위에 들어선 백화점 같은 개념인 다이아몬드 플라자에 묘한 업체가 들어서 있습니다. 한글로 된 간판을 걸고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이 업체의 이름은 무무소.  MUMUSO 마치 일본의 미니소 MINISO 와 비슷한 컨셉으로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 잡화 전반을…

음악에 문외한인 저로서도 가끔 감성폭발을 유도하는 노래입니다. NightWish의 Kiss, While Your Lips Are Still Red 입니다. 핀란드의 1996년에 결성된 멜로딕/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로써 유럽과 자국에서는 웬만한 아이돌을 뺨치는 인기를 구가했었지요. 그리고 특히 이 노래 Kiss, While Your Lips Are Still Red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유투브 댓글보면 다들 술한잔 하고 감성폭발하면 이노래를 꼭 듣는다는 사람도 제법 되지요 ㅎㅎ…

맛없고 밍밍하고 탄산수인지 사이다인지 모르는 우리나라 맥주와는 달리, 호치민에도 제법 맛있는 수제 맥주집이 길거리에 많습니다. 하다못해, 구석 후미진 곳의 맥시칸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만 가도 자신들 수제 맥주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ㅎㅎㅎ 행복한 일이지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발군인 곳이 있으니, 맥주 전문점 ” East West Brewing Co ” 되시겠습니다. 벤탄시장이나 외국인 거리에서도 멀지않고, 근처에 여러…

오호…. 이번글은 솔로이신 분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될 수 있는 연애의 정석과도 같은 글입니다. 다들 100번씩 정독합시다. 그래봤지 오징어에서 탈출할 수는 없지만 ㅠㅠ 참조) 오유라는 곳은 일단 가입하면 있던 애인 마저도 깨져나간다는 솔로의 성지였습니다. 그래서, 오징어 드립과 남자끼리 드립이 난무하는 곳이기도 했지요.   그동안 신생아 -> 임산부 -> 결혼식 순으로 제가 겪어왔던 경험들과 고민들에 대한 글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