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해외나가서 비매너, 갑질 좀 하지 맙시다




여기는 호치민 입니다.

바로 어제 베트남이 축구에서 차례차례 이겨나가는 덕분에, 한국인에 대한 인상이 더욱 좋아지고 있고 또 박항서 감독과 그의 선수들은

마치 2002년 히딩크와 선수들 같은 대접을 받으면서 엄청난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습니다.

커피샵에서 앉아 있다가 근처에 한국인 여성분들 팀이 들어오시고, 자연스레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가관이더군요.

호치민이 기대에 못미칠 수는 있고 실망할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그 문화를 이해도 다 하지 못한 상태에서

베트남 사람들을 무슨 미개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자기들끼리 웃으며 말하고 있는데

옆에서 가만 앉아있던 저는 간이 타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호치민은 관광도시라 영어 할수 있는 사람도 많고

한국어 열풍 때문에 한국어 역시 많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 무슨 동물원 관광온 사람처럼 말하고 품평하더군요.

…..

그러다 칼맞아요….

남자는 성매매?

여자는 인종차별?

당연히 전부가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 소수 때문에 치명적이네요

좀 매너 좀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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