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는 보도(sidewalk)로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베트남에와서 느꼈던 어색한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집집마다!!! 가게마다!!! 대부분의 집들이!!!

보도를 점유하고 개인 꽃밭으로 쓰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

이렇게요 ;;;;

우리나라에서는 당장 가서 클레임을 잔뜩 걸어버릴 만한 풍경이 너무 자연스럽게 펼쳐져서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의외로 -_-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통행량이 많은 곳에는 알아서 깨끗이 청소해 버리구요

개인주택 위주로는 사진처럼 보도를 막아버립니다 ;;;

 

베트남사람들은 꽃과 나무를 좋아하고, 그것이 집에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집집마다 꽃과 나무, 화분등이 많고, 또 일반 가게나 카페에도 정글이나 화원을 방불케하는 인테리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이 ‘끝내주게 멋있는 카페가 있다’ 라고 한다면…

이런 분위기 속에 티테이블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뭐… 이것도 나름 좋긴 하더군요 ㅎㅎㅎ

 

어쨋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베트남 처자들 중에서는 꽃꽂이가 취미인 사람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고,

식탁이나 사무실을 꽃으로 꾸미는게 취미인 사람도 많습니다.

혹시나 베트남 아가씨가 꽃꽂이를 한다고 했을때 이를 칭찬하면

“에이~ 나 말고도 베트남 사람은 다 꽃 좋아해요~”

라고 한다면

“이렇게 예쁘게 만드는건 처음본다” 라고 칭찬해 줍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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