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태움이란 무엇인가 :: 부제 – 백의를 입은 악마들




모든 참조 문서와 논문은 밑에다 링크를 달았습니다.


‘태움’의 뜻 :  자기 아래의 간호사 등을 재가 될때까지 태운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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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뜻만 봐도 할말 없게 만드는 세상입니다.

얼마전에는 이 태움을 못이겨서 누군가는 자살을 했는데, 병원에서는 그딴거 없었다고 배째기를 시전 하는 바람에 유족들이 분노에 몸을 떨어야 했던 일이 있었죠.

 

그런데 왜 이딴게 나오는 걸까요?

혹자는 군대의 악습을 여자가 이어받았다 라고 하던데, 군대와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간단하게 보면 강자가 약자를 일방적으로 학대하는 악습중의 하나일 뿐이지요.

마치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갈구듯?

뭐 이런 현상은 언제나 그렇듯, 감정적인 관계에서 빠르게 발전합니다.

이론적이든 뭐든 그런거 하고는 상관없다는 말이지요.

밉보이면 죽는거고, 살아남기 위해서 견디는 거고, 그러면서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거기에 대해서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상황을 몰고간 피해자들을 나무랄 뿐이지요.

간호사 태움의 간단한(?) 예시
  • 수간호사가 퇴근할 때는 수간호사의 가방을 두 손으로 들어주면서 배웅하러 따라나간다. 다른 일이 바빠 죽겠는데도.
  • 반성문 쓰라고 해놓고 써서 가져오면 면전에서 찢는다.
  • 신규가 걸어서 이동하면 “어디 신규가… 신규가 어디서 걸어?” 그러면서 화를 낸다. 뛰라는 뜻이다.
  • 자기 잘못을 후배에게 뒤집어씌운다.
  • 따돌림 당하는 간호사가 대화에 낄 만한 순간 모든 간호사들이 대화를 멈추고 뿔뿔이 흩어진다.
  • 쉬는 꼴 보기가 아니꼬와서 일부러 엉터리 일을 시킨다. 예를 들어 물품 개수 일부러 안 맞게 카운트한 뒤, 후배가 쓰레기통 뒤지고 바닥 기어다니면서 찾으라고 시킨다. 그걸 보면서 비웃으면서 낄낄댄다.
  • 가방 캐비넷에서 던지면서 ‘당장 나가라, 눈앞에서 사라져라’ 하고 말한다.
  • 죽도록 일을 시켜놓고, 자기들은 티타임을 가진다.
  • 자신들이 고립시켜 놓고, 당하는 사람의 성격과 사회성을 탓한다.
  • 당하는 사람이 부정적이고 근시안적이라서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해도 마땅하고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한다.

벽을 보고 1시간 서 있으면서 반성하라. 너희 부모들이 네가 이렇게 일을 하지 못 하는 거 아느냐?

너는 뇌가 있느냐? 생각은 하고 사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생긴 대로 일하지 말랬지? 부모 욕 먹이니 좋으냐?

얼마나 낯짝이 두껍길래 출근할 생각을 했냐? – SBS 스페셜 보도자료

여기서 또하나 웃픈 사실이 더해집니다.

남자 간호사들은 그렇게 까지 태우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무서워서에요.

남자들 끼리는 간혹 있는 ‘계급장 떼고 붙어보는’ 사태가 잃어나면 걔네들은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이론적이든, 업무적이든, 폭력적이든 모든 면에서요.

 

이런 말이 있지요? 소방관, 간호사, 군인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그 나라의 국민성을 알 수 있다고요.

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는 그 근처도 못간것 같습니다.

 

상하 구분이 엄격할 수록 헌신적이어야 하고

폐쇄적인 조직일수록 주위에 더욱 개방되어야 하며

특수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록 사명감을 가지게끔 해주어야 하는데

 

그냥 돈을 버는 하나의 직업으로서 간호사세계는 이제 한번 변혁을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솔직히 저도 그쪽을 더 바라고 있구요.

 

간호사들의 현실직시 요청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신입 교육까지 같이하려니 짜증나 죽을 것 같다. 그래서 밉고,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분명히 어느정도의 군기는 필요하다

– 간호사수는 항상 모자라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

-이탈률이 너무 높아서 가르쳐도 별 도움이 안된다

 

Ps. 일부가 그렇다는 것도 압니다만, 사람을 죽이는 종양도 몸 전체로 보면 극히 작은 일부분이죠.

제거하는 데 실패하면 그 전체가 죽을겁니다.

 

링크 1 : 간호사 태움에 관한 논문 ( 2014 )

링크2 : 나무위키 태움

링크3: 연합뉴스 1

링크4: 연합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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